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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맛집 추천4

[대구 동성로] 맛집&카페 리뷰: 유이쯔, 글루미커피 입사를 기다리며,,, 심심하게 보내는 하루입니다 입사일이 한 달 하고도 반이 남는데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지내는 게 좋을지 고민이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다가 너무 심심해서 최근에 갔던 맛집 리뷰를 하려고요 1. 유이쯔, 대구 동성로, ★ ★ ★ ★ ★ 2. 글루미커피, 대구 동성로, ★ ★ ★ ★ ☆ 1. 유이쯔, 대구 동성로, ★ ★ ★ ★ ★ 대구 동성로역 12번 출구에서 가까운 골목에 위치하는 텐동집이에요. 네이버지도를 보니 굉장히 리뷰가 많고, 또 호평일색이길래 가보기로 했습니다. 일요일 오후 1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은 많았지만 다행히 웨이팅 없었어요. 부엌 가장자리의 테이블바 자리가 4자리 비어있어서 저랑 제 친구가 두 자리, 그리고 다음으로 오신 손님들 두 자리 앉고 나니 바로 웨이팅이 생기.. 2024. 1. 9.
[대구 동성로] 맛집&카페 리뷰 : 바스코, 티클래스 리저브 르샤블랑 오늘은 마지막 독서 모임을 다녀왔습니다. 이번 모임에선 다자이 오사무의 '사양'을 다뤘어요. 소설 속에 담긴 의미가 워낙 깊다 보니 서로 다른 여러 해석들이 모이는 게 신기했어요. 타지에 가서도 독서모임을 계속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. 1. 바스코, 대구 동인동, ★★★★★ 2. 티클래스 리저브 르샤블랑, 대구 동인동, ★★★★★ ※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리뷰입니다 인테리어 사진 거의 없음 음식 위주로 언급※ 1. 바스코, 대구 동인동, ★★★★★ >>참고사항 -웨이팅이 좀 있어요. 제가 일요일 4시에 들렸을 때는 웨이팅도 없고 테이블이 여유로웠는데, 착석한 지 30분쯤 지나자 사람이 가득 찼어요. 그리고 다 먹고 나올 때쯤 웨이팅이 있더라고요. 차라리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.. 2022. 1. 17.
[대구 동성로] 맛집&카페 리뷰 : 맨션5, 슬로우터틀 지금 저는 Lana del lay의 Venice bitch를 들으며 이상하게 자는 우리 집 햄스터를 구경하다가 방금 막 책상에 앉았습니다. 어제자로(자정이 지났으니 이틀 전) 제 마지막 학부 일정이 끝났고 이제 졸업식만을 앞두고 있네요. 20살 이후론 제 인생에서 첫 격변의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. 5년간 고여있던 대학을 떠나고 새로운 대학에서 새로운 일상을 맞이해야 할 텐데,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. 하지만 지난 5년간 제가 터득해온 진리 하나, '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이 남는다'입니다. 아무리 감정적으로 고되고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그 감정들은 시간의 파도가 밀려와 쓸어가 버리고 결과라는 사금들만 남게 되는 것 같아요. 이쯤 하고 맛집&카페 리뷰를 해볼까요오~~ 1. 맨션5,.. 2022. 1. 14.
[대구 동성로] 맛집&카페 리뷰 :브릭62와 조밀, 그리고 트룰리베이커 오늘도 어김없이 시험을 앞두고 왔습니다 할 일이 산더미일 때 글이 제일 잘 써지는 제가 야속하네요 오늘은 대구 동성로의 맛집과 카페, 총 3군데를 리뷰해볼까 해요 왜 3곳을 동시에 쓰냐면, 귀찮기도 하고... 그 3군데를 하루 만에 다 갔다 왔기 때문이죠! 같이 간 친구가 뭔 하루가 먹고 먹고 먹다 끝나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당연합니다 정말 계속 먹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1. 브릭 62, 대구 봉산동, ☆☆★★★ 2. 조밀, 대구 삼덕동, ☆★★★★ 3. 트룰리 베이커, 대구 봉산동, ★★★★★ ※지극히 주관적이고 편협한 리뷰입니다 인테리어 사진 거의 없음 음식 위주로 언급※ 1. 브릭 62, 대구 봉산동, ☆☆★★★ >>메뉴(전부 봄 시즌 메뉴) - 생딸기 차: 내가 여태껏 먹어본 딸기 차 중 가장 맛있었.. 2022. 1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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