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청주] 맛집&카페 리뷰: 코너57, 디:무드
오늘, 친구가 살고 있는 청주에 놀러 갔어요. 계획에 없던 갑작스러운 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. 오늘 청주에서 들린 브런치 맛집과 카페를 리뷰해볼게요~~~ 1. Corner57(코너57), 청주 산남동, ☆★★★★ 2. D:mood(디:무드), 청주 흥덕구, ★★★★★ 1. Corner57(코너57), 청주 산남동, ☆★★★★ >>참고사항 -브런치 맛집 ! -일요일 12시에 갔고, 웨이팅은 없었습니다. 저와 제 친구 외에도 다른 손님들이 있었지만 웨이팅이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. 여유로웠음 -데이트 맛집으로 괜찮습니다. 근처 상권이 발달돼있어서 위치도 좋은 듯 -영업시간은 11시에서 10시이고, 브레이크 타임이 3시-5시 있습니다. 그리고 일요일엔 3시 조기마감인 거 꼭 체크하고 가세요. >>메뉴 :..
2022. 2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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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잡지 ARENA 기획: 백 명의 작가, 백 명의 문장 :백 명의 작가가 한 문장씩, 각자 부여받은 숫자로 모두 백 문장을 썼다. 전대미문(前代未聞), 전대미문(前代未文). 01. 주로 자정에서 새벽 1시 사이, 마음속으로 작은 조종을 울리며, 하루를 매장하고, 성호를 긋는 것으로 하루의 장례식을 치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들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. -정영문, 소설가 02. 항상 2명씩 짝지어 다녀야 했던 소녀 시절 교실은 간혹 홀수 총원이었기에 귀신처럼 남는 애가 꼭 있었다. -박민정, 소설가 03. 3(삼)촌은 찬물에서 건진 물고기를 입속에 흘려 넣어주는 것이었다. -박상수, 시인 04. 4층에서 이륙하는 절망. -안현미, 시인 05. 사실 손가락이 반드시 5개씩 달려 있어야 하는 것은 아..
2022. 1. 27.